CXL(Compute Express Link)
CXL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CPU, GPU, 가속기, 메모리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표준화 인터페이스로, 메모리 용량 확장성과 서버 유연성을 확장하는 기술입니다.
차세대 D램 모듈에 적용된 CXL 메모리를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CXL 메모리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SMDK(Scalable Memory Debelopment Kit)'까지 선보이며 CXL 생태계 확대를 돕고 있습니다.
CXL 관련주 대장주
1. 가온칩스
▶ 가온칩스는 삼성과 ARM의 공식 파트너사인 DSP(Design Solution Parter) 기업으로 자율주행, AI, 보안 등이 주요 매출처로 시스템반도체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DSP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되므로 CXL 관련 대장주로 분류됩니다.
▶ 가온칩스는 3나노 공정을 개발하기 시작했고, 이는 엔비디아를 포함하여 내년부터 인공지능 AI 반도체를 설계하는 글로벌 팹리스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3나노 반도체를 개발할 것으로 보미여, 이에 따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돼 CXL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엑시콘
▶ 엑시콘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및 테스트 용역업체로 CXL 1.1 테스터 개발을 완료하였고, 현재는 CXL 2.0 개발은 진행 중으로 CXL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 엑시콘은 CXL 메모리 테스트 장비를 개발하여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하고,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 있어, 이에 따라 엑시콘의 기업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기대되며 CXL 수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 어보브반도체
▶ 어보브반도체는 가전 및 전자 제품에 적용되는 MCU를 설계 및 생산하는 팹리스 기업으로 CXL 메모리를 위한 MCU를 개발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4. 이수페타시스
▶ 이수페타시스는 PCB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인공지능 AI 가속기 등 GPU(그래픽장치) 생산에 필요한 고다층 메인보드 기판(MLB) 생산에 강점을 두고 있습니다.
▶ 이수페타시스는 4공장 설립으로 연간 최대 약 2000억 원 규모의 고다층 PCB를 추가 생산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고객의 급증하는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따라서 이수페타시스는 CXL과 관련하여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로 볼 수 있으며, CXL과 관련된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있니다.
5. 고영
▶ 고영은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CXL 기술을 활용하여 메모리 용량과 속도를 향상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CXL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6. SFA반도체
▶ SFA반도체는 반도체 검사장비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CXL 기술을 활용하여 메모리 용량과 속도를 향상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어 CXL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7. 와이아이케이
▶ 와이아이케이는 고속 메모리테스터 검사장비 제조 공급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등이 있으며, 이는 반도체의 불량 정보를 정확히 취득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합니다.
▶ 와이아이케이는 CXL 기술의 상용화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국내 주요 기업들이 CXL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 이 분야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부각하고 있어 CXL 관련주로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입니다.
8. 오로스테크놀로지
▶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웨이퍼의 MI(Overlay Metrology, Inspection) 장비 제조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반도체의 불량 정보를 정확히 취득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합니다.
▶ 오로스테크놀로지는 CXL 기술의 상용화와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삼성전자를 포함하여 인공지능 AI 반도체를 설계하는 글로벌 팹리스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3나노 반도체를 개발할 것으로 보여 이에 따른 수요 급증 예상으로 CXL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9. 오킨스전자
▶ 오킨스전자는 반도체 검사 장비용 소켓과 커넥터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DDR5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개발 완료하였으며, CXL은 DDR5를 기반으로 생산된다는 점에서 오킨스전자의 DDR5 인터페이스 개발은 CXL과 관련된 중요한 단계로 볼 수 있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는 오킨스전자는 이들 기업들이 CXL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함에 따라 CXL 관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오킨스전자의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10. 퀄리타스반도체
▶ 퀄리타스반도체는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인 PCle 6.0 파이(PHY) IP 기술을 개발 중이며, 이는 CXL이 PCle 기반으로 CPU와 GPU, 가속기 등 여러 장치와 메모리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기술로 평가됩니다.
▶ 현재 주로 사용되는 기술은 PCle 4.0으로 퀄리타스반도체는 8나노미터 핀펫 공정에 PCle 4.0 파이 IP를 제공하고 있으며, 개발 중인 PCle 6.0은 PCle 4.0보다 2배 빠른 속도의 성능을 보입니다.
▶ 퀄리타스반도체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PCle 6.0은 CXL과의 호환성을 확보한 상태이며, 이러한 기술 개발로 인해 퀄리타스반도체는 CXL과 관련하여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11. 코리아써키트
▶ 코리아써키트는 더블데이터레이트(DDR5) High Speed(6400Mbps) 제품용 모듈 및 차세대 기업향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CXL, LPCAMM 등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가 HBM을 잇는 차세대 메모리 기술 CXL 개발 및 양산을 가속화하면서 코리아써키트는 CXL 제품 개발과 함께 주 고객사가 삼성전자라는 사실이 부각되고 있어 CXL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2. 나무기술
▶ 나무기술은 인공지능 AI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 중 하나이며, 특히 엔비디아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 최근 삼성전자와 레드햇이 공동으로 추진한 차세대 메모리 분야 소프트웨어 기술 관련 협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업계 최초로 CXL 메모리 동작 검증에 성공하며 레드햇과 함께 오픈시스템 기반 클라우드 플랫폼을 공동개발한 나무기술이 CXL 관련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3. 솔트웨어
▶ 솔트웨어는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서비스와 인프라 구축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레드햇과 함께 CXL 메모리 동작 검증에 성공하면서 레드햇과 기술 제휴를 한 솔트웨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