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양극재 관련주 5 종목

RIST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팀은 과리튬계 층상형 산화물 양극재(LLO)가 하이니켈 NCM 양극재보다 고용량 및 저가격화에 유리하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LLO 양극재는 코발트 함량이 적고, 니켈 함량도 낮아 가격 경쟁력이 있으며, 충·방전 시 전이금속과 산소의 산화환원 반응을 통해 초고용량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LLO 양극재의 합성 반응 경로가 양극재의 구조적 특성과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수산화 리튬을 적용했을 때 우수한 전기화학 특성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2차전지 양극재 관련주 5 종목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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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비엠은 2차 전지용 하이니켈 양극소재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하이니켈, 차세대 양극재인 NCA, CSG 모두 양산이 가능하며 생산능력은 세계 2위입니다.
기존 NCA 제품의 고출력 특성과 CGS 제품의 장수명 장점은 결합하나 NCMX 제품의 특성을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중저가 보급형 코발트프리 양극소재 개발을 통해 2차 전지 양그재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엘앤에프는 2차 전지 양극재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2019년 세계 최초로 니켈 비중 90%인 하이니켈 NCMA계 양극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2024년 완공 예정인 대구 국가산업단지에 양극재 신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는 6500억 원으로, 이를 통해 엘앤에프는 2차 전지 종합소재 기업으로 성장할 계획입니다.
2025년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니켈 양극재 생산 능력을 2배로 늘릴 계획이며 엘앤에프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하이니텔 NCM 양극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알루미늄을 더해 열안정성을 높인 NCMA 양극재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2030년까지 양극재 생산능력을 연 100만 톤 규모로 늘릴 계획이며, 전구체 투자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LG화학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2차 전지 양극재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라인당 연간 1만 톤 생산이 가능한 독자 설비를 구축하고, 2025년까지 구미시 국가산업 5단지 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8만 톤 수준의 생산능력을 2026년까지 연간 26만 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북미 지역에서도 최대 규모의 2차 전지 양극재 공장을 건설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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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신소재는 2차 전지 양극재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입자가 작은 양극활물질인 소입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LG화학과 3,30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맺었고, 3 공장 증설을 통해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어 올해 매출 1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양극재 생산체계의 수직 계열화에도 공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