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PBR 정책 관련주 리스트 관리
금융당국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PBR이 낮은 종목을 비교 공시하는 저PBR 리스트 관리 제도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상당된 기업중 PBR 1배 미만인 종목이 절반 이상이며, 이는 미국과 일본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금융당국은 일본의 사례를 참고하여 기업 스스로가 부양책을 내놓도록 유도하는 기업 밸유업 프로그램을 운용할 방침입니다.
- PBR(주가순자산비율) : PBR은 주가를 주당순자산(B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주가와 주당순자산의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내며, PBR이 높으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고, PBR이 낮으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 PER(주가수익비율) : PER은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으로, 기업의 주가와 주당순이익의 상대적인 크기를 나타내며, PER이 높으면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고, PER이 낮으면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저PBR주 수혜주
1. 태광산업
- 태광산업은 PER 1.44배, PER 0.12배인 대표적인 저PBR주 중 하나로, 정부가 도입하려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 관련주로 분류되어 최근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 저PBR주 관리 리스트 제도의 기대감으로 PBR들이 낮은 대형주들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상법 개정이 필요하므로 앞으로 지켜봐야 할 종목입니다.
2. 제주은행
- 제주은행은 정부의 상장사 기업가치 강화 추진 정책에 따라 PBR이 낮은 금융주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제주은행의 PBR은 0.66배로, 금융주의 경우 PBR 1배를 밑도는 곳이 많다는 점에서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음을 시사하며, 이에 따라 저PBR 관련주로 주목받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3. 푸른저축은행
- 푸른저축은행은 저PBR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부의 '저PBR' 공시로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기대감으로 푸른저축은행의 주가가 연일 상승하였습니다.
- 연체 비율은 2%, NPL(미수금 포함 채권)은 5.49%로 은행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사용되며, 이러한 지표를 참고하여 헷지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4. 지역난방공사
- 지역난방공사는 저PBR 관련주 중 하나로, 정부의 자사주 제도 개선 계획으로 주가가 상승했으며, 자사주를 강제로 소각하거나 한도를 설정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자사주 비중이 높고 자산 대비 저평가 종목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실제로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상법 개정이 필요하므로 추가적으로 지켜봐 합니다.
5. 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는 PER이 3.39배, PBR은 0.21배인 저PBR주 중 하나로, 정부의 저평가된 주식들 개선 방안 제시로, 수혜주로써 상승을 보였습니다.
6. 금호석유
- 금호석유는 저PBR 관련주 중 하나로, 금융당국의 저평가된 종목들의 개선 방안 제시에 따라 주가가 상승하여 저PBR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 삼성증권은 금호석유에 대해 저PBR 개선책 발표 시 업종 내에서 가장 상승 여력이 높을 종목으로 꼽았으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올리는 등 저PBR 개선 리스트 주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금호석유의 재무적 여건이 양호하고 자사주를 18.4% 보유하고 있어 정부의 자사주 활용 규제 발표 시 주주가치 환원 가능성을 추가 확보할 수 있습니다.
7. 미래에셋생명
- 미래에셋생명의 PER은 10.5배, PBR은 0.3배인 저PBR 관련주 중 하나로, 금융당국의 저PBR 제도 도입에 따라 주목받고 있습니다.
- 최근 국내 증시에서 자동차, 금융, 철강, 화학 등 시클리컬 업종의 동반 강세는 저PBR 테마가 도입됐기 때문이며, 이는 정부가 한국거래소 등 금융당국과 기관의 주주가치 부양책 강화 가능성이 제기된 데서 기인했습니다.
8. 광주신세계
- 광주신세계는 저PBR주 중 하나로, 금융당국의 저PBR 제도 도입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광주신세계의 주가는 전일 대비 0.62% 상승했으며, PER은 6.03배, PBR은 0.37배, ROE는 6.18%입니다.
9. 율촌화학
- 율촌화학의 PER은 31.99배, PBR은 2.69배인 저PBR주 중 하나로, 금융당국이 저PBR 제도 도입에 따라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0. 이마트
- 이마트는 대형 유통업체로, 최근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 폐지로 상승하기 했지만 여전히 저PBR 관련주입니다.
- 저PBR 제도 도입과 이마트의 온라인 사업 프로세스 혁신으로 저평가주 이마트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1. 롯데쇼핑
- 롯데쇼핑은 PBR이 0.23배로 저평가주 중 하나이며, 저PBR 종목 정책 발표로 최근 상승 이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주주환원을 위한 마련과 자산의 혀율적 배치 및 활용 등을 통해 주가 부양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2. BNK금융지주
- BNK금융지주는 PBR이 0.24배로 저평가주이며, 저PBR주 정책 수혜주로 최근 상승 이력을 보였습니다.
-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 마련과 자산의 효율적 배치 및 활용 등을 통해 주가 부양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3. 현대홈쇼핑
- 현대홈쇼핑은 PBR이 0.45배로 저PBR 관련주이며, 정부의 저PBR주 정책 발표 수혜주로 최근 상승 이력을 보였습니다.
14. 한진
- 한진은 택배회사로 PBR이 0.27배로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으며 정부의 저PBR 수혜주로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15. 삼천리
- 삼천리는 저PBR 관련주 중 하나로, 금융당국의 저PBR 제도 도입에 따라 수혜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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