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첫 글로벌 제약 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국내 주요 기업들이 참가합니다.
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 550여 개 기업과 8,000여 명의 전문가들이 모이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은 지난해에 이어 메인 트랙에서 발표를 진행합니다. 또한 한국바이오협회 주최로 14일 글로벌 IR 세션이 열리고 15일에는 '코리아 나이트'가 개최됩니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관련주 10 종목 분석
바이오로그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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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로그디바이스는 이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여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신축성 배선 기판, 광소자 구동 제어 부품, 모바일 제어 통신 모듈, 인체 및 디바이스 보호 소재, AI 기반 맞춤형 진단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바이오&헬스케어 광전자 부품 기술을 개발 중입니다.
샤페론
- 샤페론은 면역항암제 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JP모건 헬스케어 2025에서도 신약 후보물질과 파이프라인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샤페론은 면역학적 접근법을 통해 암치료에 혁신적인 기술을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면역항암제나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 활발히 연구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리가켐바이오
- 리가켐바이오는 항체 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 관련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JP모건 헬스케어 2025에서도 중요한 발표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ADC(항체-약물접합체)와 같은 고도화된 바이오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한 항암 치료제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온코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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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코크로스는 항암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암 치료제에 대한 연구개발이 핵심입니다.
- JP모건 헬스케어 2025에서 온코크로스가 발표할 가능성이 있는 분야는 다양한 암종에 대한 치료법 개발과 AI 기반 신약 개발일 수 있습니다.
- 온코크로스는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하여 암 치료에 필요한 신약 후보를 빠르게 발굴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어 관련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테오젠
- 알테오젠은 바이오시밀러와 항체-약물 접합체(ADC)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JP모건 헬스케어 2025에서도 중요한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알테오젠은 ADC와 항체약물 결합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항암제 개발에 집중하며, 특히 ADC 관련 기술을 통해 암 치료에서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 셀트리온은 매년 JP모건 헬스케어에서 중요한 발표를 하는 기업으로, 2025년에도 ADC 항암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CDMO 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 셀트리온은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약 개발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강조할 것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DMO 분야에서 세계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5년 JP모건 헬스케어에서도 주요 발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CDMO 역량과 5공장을 포함한 새로운 생산시설을 소개할 계획이며, ADC 전용 생산시설에 대한 내용도 발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셀바스헬스케어
- 셀바스헬스케어는 AI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및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JP모건 헬스케어 2025에서도 주요 발표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과 AI를 활용한 질병 예측 및 개인화된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기술 혁신을 보여줄 수 있으며, 디지털 헬스케어와 관련된 파트너링 미팅과 기술 수출 논의에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바이오시밀러 및 신약 개발에 집중하는 기업으로, JP모건 헬스케어 2025에서 자사의 최신 파이프라인과 개발 중인 의약품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 바이오시밀러 외에도 항암제 및 면역학적 치료제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이를 중심으로 한 발표가 예상됩니다.
서린바이오
- 서린바이오는 면역항암제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JP모건 헬스케어 2025에서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발표하거나 기술 수출을 위한 협의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최근 항체 치료제와 관련된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