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서버 시대의 핵심 메모리로 꼽히는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CXL은 CPU와 메모리 반도체를 잇는 도로를 기존 1차로에서 10차로로 대폭 확대하여 시스템 전체 연산 성능을 향상하는 최첨단 기술입니다. CXL 시장 규모는 2022년 170만 달러에서 2028년 1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CXL 2.0 기반 256GB 모듈인 CMM-D를 하반기 양산할 계획이고, SK하이닉스는 DDR5 기반 96GB·128GB CXL 2.0 메모리 설루션 제품을 개발 중입니다.
CXL 관련주 대장주 10 종목
네오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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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셈은 반도체 테스트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특히 SSD 및 메모리 관련 테스트 장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네오셈은 SSD 및 D램과 관련된 테스트 설루션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CXL 기반의 메모리 모듈 테스트 장비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코리아써키트
- 코리아써키트는 PCB 전문 제조 업체로, 반도체 패키징 기판(FC-BGA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서버 및 AI용 고사양 PCB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CXL 적용 제품군 확장 가능성이 있으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의 반도체 기업과 협력하여 CXL 확산에 따른 PCB 공급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엑시콘
- 엑시콘은 반도체 및 SSD 테스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낸드 플래시 및 D램 관련 테스트 장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메모리 및 스토리지 테스트 설루션을 제공하는 만큼, 향후 CXL 지원 메모리 모듈 테스트 장비를 개발할 수 있습니다.
퀄리타스반도체
- 퀄리타스반도체는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으로, 메모리 인터페이스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저지연, 고대역폭의 메모리 설루션을 설계하는 경험이 있어 CXL 기반 메모리 제품을 개발할 수 있습니다.
SK하이닉스
- SK하이닉스는 D램과 낸드 플래시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2022년 세계 최초로 CXL 기반 D램을 개발했습니다.
- CXL 관련 표준화 작업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CXL 메모리의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큐알티
- 큐알티는 반도체 신뢰성 평가 및 테스트 전문 기업으로, CXL은 데이터센터, AI, HPC에서 활용되는데, 큐알티는 이러한 첨단 반도체에 대한 신뢰성 평가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등의 CLX D램 제품 출시가 증가하면, 큐알티의 평가 및 신뢰성 테스트 서비스 수요도 함께 늘어날 전망입니다.
티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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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엘비는 반도체 및 서버용 PCB 전문 제조 업체로, DDR5 메모리 모듈 PCB를 포함한 다양한 고사양 기판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CXL 메모리는 기존 D램과 달리 CPU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속기 및 확장 장치에 활용되어, 티엘비가 생산하는 고속 메모리 모듈 PCB가 CXL 적용 제품군으로 확대할 수 있습니다.
태성
- 태성은 반도체 및 전자 부품 관련 장비 제조 업체로, CXL을 지원하는 D램, AI 가속기, 고속 인터페이스 칩 등의 생산량이 증가하면, 태성의 장비 공급 기회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로스테크놀로지
-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테스트 및 계측 설루션 기업으로, 주로 패키징 및 후공정 검사 장비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 및 검사를 위한 설루션을 제공할 수 있으며, CXL 기반 반도체의 확산에 따라 관련 시장 기회가 늘어날 수 있습니다.
한미반도체
- 한미반도체는 반도체 패키징 및 후공정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주요 반도체 기업에 장비를 납품하고 있습니다.
- SK하이닉스가 CLX D램을 개발하면서 관련 패키징 장비 공급업체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한미반도체가 이에 대한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