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L 관련주 대장주 8 종목

삼성전자가 CXL(Compute Express Link) 상용화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CXL은 CPU, GPU, SoC 등 다양한 장치 간의 고속 연결을 가능케 하며, 메모리 용량을 무제한으로 확장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CXL은 HBM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확장성 면에서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CXL 시장이 2028년까지 158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CXL 컨소시엄의 창립 멤버로 CXL 1.1 기반 D램을 최초로 개발한 데 이어 CXL 2.0을 지원하는 128GB CXL D램을 업계 최초로 출시했습니다.

CXL 관련주 대장주 8 종목 분석

한미반도체

한미반도체는 AI 반도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CXL 기술을 활용하여 AI 칩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함께 CXL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며, 한미반도체는 CXL 기술을 활용하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네오셈

네오셈은 반도체 검사 장비 전문업체로 SSD, D램, CXL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검사 장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오셈은 CXL 1.0 D램과 CXL 2.0 D램 장비를 개발하여 상용화를 이끌며 기술력을 입증했고, CXL 시장의 확대와 함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엑시콘

엑시콘은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로, D램과 SSD 검사 장비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CXL 2.0 테스터를 개발 중입니다.
2024년 1분기에 완료할 예정이며 CXL 기술을 선도하고 CXL 시장의 확대와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텍

심텍은 반도체 검사 장비 기업으로 시스템 직접회로 기판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할 계획이며, SSD, 서버 데이터 버퍼 칩, CXL 컨트롤러 등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CXL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성장할 가능성이 크며 AI 반도체 시장의 확장과 함께 CXL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태성

태성은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로 시스템 직접회로 기판 생산능력을 2배 확대할 계획이며 이는 시스템 IC 용 기판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CXL 2.0 테스터를 개발 중이며, 24년 1분기에 완료할 예정으로 CXL 기술의 발전과 AI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 따라 함께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와이씨

와이씨는 반도체 검사 장비업체로, 고속 메모리 테스터 장비를 제공하며, 해당 장비는 D램 및 3D 낸드에 적용되는 전공정을 마친 웨이퍼를 셀 단위로 전수 검사합니다.
삼성전자와 고효율 낸드 웨이퍼 테스터인 MT16XX 모델을 공동 개발하여 양산을 준행 중이며, 개발 중인 MT83xx는 23년 이후 DDR5 양산에 맞춰 이익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