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은 현재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그 중요성이 계속 증가하고 있고 AI는 IT 산업과 주식 시장의 주요 이슈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AI 관련주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이는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며, AI 기술 발전은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이끌고 있어 산업과 사회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반도체 AI, 의료 AI, 소프트웨어 AI, 로봇 AI 등 2024년은 AI가 대세인 만큼 각 분야 AI 대장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I 관련 대장주
1. 반도체 AI 관련 대장주
1) 제주반도체
- 제주반도체는 온디바이스 AI 관련주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2000년에 설립된 모바일 메모리 반도체 설계 전문 팹리스 업체로 저전력, 저용량 메모리 반도체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 온디바이스 AI는 기기 자체에서 AI 알고리즘을 실행하여, 인터넷 연결 없이 기기 자체에서 데이터를 처리하는 것을 의미하며, 제주반도체는 이 기술을 활용하여 기기 내부에서 정보를 처리하고 연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온디바이스 AI 시장 개화와 함께 반도체 검사용 소켓 실적 개선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최근 급등 중인 주가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2) 네오셈
- 네오셈은 CXL 관련주 대장주로 언급되고 있으며, SSD 검사장비와 MBT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글로벌 SSD 검사장비 M/S 1위 기업으로 글로벌 SSD 상위 제조사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현재 주력 제품은 4세대 SSD 검사장비이며, 5세대 SSD 검사장비의 기반기술을 이미 확보한 기술 선도 기업입니다.
3) 어보브반도체
- 어보브반도체는 전력 소모량을 줄인 반도체 기술에 초점을 맞춘 기업으로,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유닛(MCU) 플랫폼 기술과 RF 기술에 고성능 DSP 기술, 인공신경망 기술 등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 현상에 대응하고 고부가가치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 반도체 AI 시장에서 대장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 의료 AI 관련 대장주
1) 루닛
- 루닛은 의료 AI 분야의 대장주로 언급되고 있으며, 딥러닝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1세대 의료 AI 기업으로 불리고 있으며, 암을 검진하거나 암을 적절하게 치료해 주는 솔루션을 만들고 있습니다.
- 주요 제품은 '루닛 인사이트'와 '루닛 스코프'로 '루닛 인사이트'는 의사의 의료영상 판독을 보조하여 암을 조기 진단하는 제품군이며, '루닛 스코프'는 새로운 이미징 바이오마커를 발굴하여 면역항암제의 치료반응을 예측하는 제품군입니다.
- 루닛은 삼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영상 분석 분야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있고, 루닛의 제품을 삼성의 의료기기에 탑재하는 등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뷰노
- 뷰노는 의료 AI 분야의 대장주로 언급되고 있으며, 암을 검진하거나 암을 적절하게 치료해 주는 솔루션을 만들고 있고, 주요 제품은 '뷰노메드 딥브레인'과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뷰노메드 본에이지' 등이 있습니다.
- 이들 제품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영상을 분석하고, 진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거나 환자의 상태를 예측하고, 치료 방법을 제시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합니다.
- AI 기술을 활용하여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 시키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며, 환자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이를 통해 뷰노는 의료 AI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3) 딥노이드
- 딥노이드는 의료 AI 사업을 영위하는 의료 AI 전문 기업으로 의료진단부터 판독 보조, 질병 조기진단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 '딥에이아이(DEEP AI)'와 '딥파이(DEEP PHI)'가 있습니다.
- '딥에이아이'는 의료 데이터 AI 분석·진단을 위한 도구이며, '딥파이'는 AI 솔루션 개발과 활용을 위한 도구로 의료진은 이 두 가지 도구를 사용하여 임상 연구나 환자 진료 과정에서 의료 데이터 수집, 분석, 예측 등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AI 영상 판독 전문병원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3. 소프트웨어 AI 대장주
1) 폴라리스오피스
- 폴라리스오피스는 AI 챗GPT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오피스 소프트웨어 '폴라리스오피스'를 운영하며 최근에는 AI와의 결합을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폴라리스 오피스 AI'는 웹, 안드로이드, iOS, Windows 운영체제에서 사용 가능하며, 다음 달 중순부터는 맥(Mac)에서 서비스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 오픈 AI의 챗GPT,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 X, 스태빌리티 AI의 스테이블 디퓨전 등 다양한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생성형 AI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2) 이스트소프트
- 이스트소프트는 AI 소프트웨어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글로벌 프로젝트인 비전 얼라이언스에 합류하여 국내와 해외에서 대표적인 IT 기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AI 언어모델인 'AI ChatBot'을 개발하여 고객 상담, 질문 응답,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Al Human 기술력을 보유하고 이를 상용화했습니다.
3) 플리토
- 플리토는 AI 기반의 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 1천만 명 이상이 사용하는 통합 번역 플랫폼인 '플리토'를 운영하고 있어 AI와 사람의 집단 지성을 결합한 번역 모델을 제공하고 있어 AI 관련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최근에는 '플리토 AI+'라는 차세대 번역기를 베타 출시하였으며, 이는 AI를 결합한 서비스로, 번역 요청 시 분야를 선택할 수 있어 원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번역하면서 자연스럽게 번역해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4. AI 로봇 대장주
1) 뉴로메카
- 뉴로메카는 협동로봇을 중심으로 한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협동 로봇 '인디(Indy)', 자율이동로봇 '모비(Boby)', 델타로봇 '디(D)', 실시간 로봇 제어기 '스텝(STEP)', 스마트 액추에이터 '코어(CORE)', 협동로봇 원격 관리 솔루션인 '인디케어(IndyCARE)', 협동로봇용 비전 솔루션 '인디아이(IndyEye' 등이 있습니다.
-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음성명령을 로봇 프로그래밍 언어로 자동 변환해 로봇을 동작하는 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별도의 장비를 추가하지 않고 뉴로메카의 안드로이드 기반 티치펜던트로 사용 가능하며, 복잡하고 유동적인 로봇 프로그래밍도 음성 명령으로 가능하게 하여 AI 로봇 관련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대동기어
- 대동기어는 농기계 및 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으로, AI 플랫폼사업부와 미래기술실을 신설하여 로봇 사업의 핵심 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 올해 상반기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면서 신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고, 자율주행 기능을 기반으로 최대 200kg의 자재를 운반하라 수 있는 로봇을 포스와 함께 '특수환경 임무수행 로봇'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제철소 내에서 낙광 및 폐기물을 제거하면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사람의 조작이 최소화된 자율작업 임무 로봇을 개발할 계획이며, AI 기반의 로봇 기술을 활용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AI 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두산로보틱스
-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AI 로봇 관련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산업용 로봇, 러비스 로봇, 컨트롤러 등 다양한 로봇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주요 제품은 협동 로봇 '코보타'로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며, AI 기술을 통해 로봇의 성능을 향상 시키고,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각 섹터의 대장주는 시가총액이 가장 큰 종목과 시장 점유율이 높거나 경쟁력이 뛰어난 기업이므로, 시장 상황에 따라 시장 점유율이 변화할 수 있어 매번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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