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하며, 연내 상장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17년 인터넷은행 중 처음으로 영업을 시작해 고객 수와 수신잔액, 여신잔액이 모두 큰 폭으로 늘며 안정적인 이익 창출 능력을 갖췄습니다.
IPO를 통해 확보한 자본으로 영업 근간을 강화해 혁신금융과 상생금융 등 인터넷은행 성장 선순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고객 기반을 넓혀 기업 가치를 높일 예정입니다.
케이뱅크 상장 관련주 대장주
1. 브리지텍
- 브리지텍은 케이뱅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편입되었으며, 케이뱅크가 올해 IPO를 재추진하면서 브리지텍 주가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브리지텍은 인터넷전화, 5G 통신망에서의 부가서비스 솔루션과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다날
- 다날은 케이뱅크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며, 케이뱅크와 함께 실명 인증 가상 계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다날은 세계 최초 휴대폰결제 서비스를 상용화한 글로벌 휴대폰결제 기업으로,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3. KT
- KT는 케이뱅크의 주요 주주로 자회사인 BC카드를 통해 케이뱅크 지분 34%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4. KG이니시스
- KG이니시스는 케이뱅크의 지분 1.2%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 KG이니시스는 전자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맹점 관리자를 위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5. 한국정보통신
- 한국정보통신은 금융VAN 사업을 영위하며, 케이뱅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 카드단말기 및 POS시스템을 관리하고 있으며 정보통신공사업의 설치 및 운영·관리 등에 관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6. 한화생명
- 한화생명은 케이뱅크의 주요 주주 중 하나로, 케이뱅크 지분 3.8%를 보유하고 있어 관련주로 편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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