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칩스가 자율주행용 반도체 시장 점유유 확대를 위한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레이더 전문기업 '오라 인텔리전트 시스템스'에 투자했습니다. 오라는 자율주행차에서 눈 역할을 하는 레이더 전문회사이며, 레이더 기술은 카메라, 라이다와 상호 보완 혹은 개별 채택을 통해 자율주행 성능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능을 합니다.
자율주행 반도체 관련주 TOP 15 종목 분석
텔레칩스
- 텔레칩스는 반도체 팹리스 기업으로, 자율주행용 레이다 전문 업체인 미국 보스턴의 '오라 인텔리전트 시스템스(AURA)'에 투자했습니다.
- AURA는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레이다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파 간섭에 취약한 레이다의 약점을 극복한 특허 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텔레쳅스는 AURA의 고신뢰성·고해상도 센싱 기술이 자율주행(레벨3) 진입에 앞서 카메라와 라이다(LiDAR) 단점을 상쇄하는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AI 반도체 칩과 시너지를 낼 계획입니다.
코리아에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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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에프티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으로, 친환경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주요 제품으로는 카본 캐니스터, 플라스틱 필러넥, 차량용 선셰이드 등이 있고, 특히 가본 캐니스터는 국내에서 최초로 국산화한 제품입니다.
- 최근 딥러닝 기반의 지능형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주·야간 모든 상황에서 사람, 차량, 표지판 등 다양한 객체를 정확하게 인식하는 카메라 센서 기술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퓨런티어
- 퓨런티어는 카메라 모듈 자동화 장비 제조 기업으로, 자율주행 시장의 성장에 따라 주목받고 있으며, 자율주행차의 '눈' 역할을 하는 센싱 카메라의 공정 장비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 주요 제품으로는 Active Align, Intrinsic Calibration, EOL 등이 있으며, 이 장비들은 자율주행차의 안정성과 직결되며, 자율주행 기술의 고도화에 따라 필요한 검사 수가 확대되면서 퓨런티어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라이콤
- 라이콤은 나스닥에 상장된 글로벌 선두 자율주행 라이다 기업으로부터 자율주행 라이다(LiDAR)의 핵심 부품인 초소형 '펄스드 파이버 레이저' 테스트용 초도 물량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 해당 제품은 라이콤이 총 10년의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전략 신제품으로, 광증폭 기술을 이용해 라이다 레이저의 소형화와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였으며, 사람 눈에 무해한 1550 나노 파장을 사용해 차량용 자율주행 라이다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스마트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딥러닝과 빅데이터 기반의 영상인식에 커넥티드 통신모듈이 연동된 플랫폼 제품, 레이더 이벤트 기록장치, 운전자 보조시스템(ADAS), 좋음 운전 감지 센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등 스마트 자율주행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BMW 등 세계 자동차 유명 브랜드의 시스템으로 채택될 만큼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첨단 자율주행차량의 기초 기술을 확보, 선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AI 기반 공간정보 및 자율주행 개발 업체인 모빌테크에 10억 원을 투자하여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하는 등 자율주행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모트렉스
- 모트렉스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조하는 회사로, 차량용 디스플레이, 오디오,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량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차량사물통신(V2X) 기반 화물운송 주행관리 플랫폼 기술개발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자율주행 셔틀 분야에서는 극장형 좌석배치를 갖춘 자율주행 PBV 셔틀을 통해 이동형 테마파크 공간을 창출하고, 내부에서는 AR·VR 콘텐츠 체험을 할 수 있는 XR 박스를 개발하는 등 자율주행차량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니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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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업체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공급하는 자회사 에이아이매틱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에이아이매틱스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 NGK 스파크 플러그와 개발 중인 레벨 4단계 도심 자율주행 차량의 1차 테스트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습니다.
- 2006년부터 현대기아차에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공급해 왔고, 1채널 라이다만으로도 레벨 4단계 수준의 도심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칩스앤미디어
- 칩스앤미디어는 자율주행차량의 핵심 기술인 영상처리 기술을 보유한 반도체 IP 전문 기업으로, 고화질 영상전용 NPU를 개발했으며, 이 기술은 ADS, 자율주행차 등에 적용되어 라이선스 매출을 발생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 미국 인텔의 자회사 모빌아이가 IPO를 진행하면서, 칩스앤미디어는 모빌아이에 설계자산을 공급하여 자율주행 칩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2017년 설립된 국내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고해상도 4D 이미징 레이다를 개발하고 있으며, 물체의 거리, 방향, 높이 등을 측정하여 주변 환경을 감지하는 이 기술은 자율주행 차량, 농기계, 방산, 헬스케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 특히, 운전자 개입을 최소화한 자율주행 레벨3 시스템의 필수 센서로서 전자기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GM과 현대차에 4D 이미징 레이다를 공급하고 있고, 이 레이다는 2025년 GM에서 출시 예쩡인 1개 차종과 현대차의 전기차형 제네시스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오토에버
-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전문 계열사로,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레벨3 기능 구현을 위해 특화 개발된 '현대차 ADAS 표준 SW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현대 ADAS 표준 SW 플랫폼은 2021년 하반기 제네시스 GV60에 처음 적용되었습니다,
- C-ITS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량의 주행에 필요한 차로·신호 정보 등을 전달하는 '자율주행 협력 도로 구축'으로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 현대오토에버는 2027년 매출 5조 원의 목표를 내세웠으며, 이는 자율주행차량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인포뱅크
- 인포뱅크는 유무선 및 방송 통신네트워크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기술인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 솔루션 기술 개발에 성공하여 커넥티비티 기술 관련 글로벌 특허를 보유 중입니다.
- 현대차그룹향 사업에서 차량용 IVI 솔루션 개발이나 차량용 텔레매틱스 모듈 개발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플랫폼, 관제 관련 편의서비스 개발에 준비 중이며, 애플카 관련주로도 부각된 이력이 있습니다.
팅크웨어
-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이 주력인 회사로, 자율주행차량의 핵김 기술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자율주행 국책과제를 수행하며 자체 고정밀지도(HD맵) 구축,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과 상용화를 준비 중입니다.
- 2025년까지 로봇 택시, 셔틀버스 등 자율주행 서비스 플랫폼과 차량 통합 기술을 개발해 레벨4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업무협약 및 기술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에이테크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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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테크솔루션은 2001년에 설립된 자동차 및 정보통신용 금형 제조업체로,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 부품 개발 국책과제에 선정되었습니다.
- 삼성전자의 2대 주주로, 삼성전자가 자율주행 자동차용 반도체를 생산한다는 소식에 주목받았으며, 스마트 전조등, 카메라, 헤드업 디스플레이, 복합소재 금형 및 부품 등 미래 스마트카에 핵심적으로 도입될 제품의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KEC
- KEC는 반도체 제조 업체로, 테슬라의 자율주행차량에 필요한 핵심 부품인 저전력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LV MOSFET)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 이 부품은 디지털 콕핏에 적용되어 운전자와 차량의 소통을 담당하며, 자율주행차량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KEC는 삼성전자와 삼성SDI 등이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발족한 TF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 TF는 테슬라와 자율주행 분야이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나무가
- 나무가는 카메라 모듈 전문 기업으로, 자율주행차의 핵심 부품인 고정형 라이다를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의 라이다용 반도체 개발 업체인 루모티브와 고정형 라이다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자율주행차 시장에 진출하면서 차세대 라이다 기술 개발을 가속화하고, 그롤벌 시장에서 기술 및 제조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나무가는 자율주행 로봇 등 주변정보 인식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의 글로벌 IT 자율주행차 업체에 DMS용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나무가의 카메라 모듈은 차량 실내에 장착되어 탑승객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역할을 하며 자율주행차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핵심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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