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우라늄 광산인 카자톰프롬이 생산 차질 예고로 우라늄 가격이 16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으며, 각국의 원자로 건설이 활발 진행 중이기 때문에 공급 부족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시티은행은 2025년에는 파운드당 평균 11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제프리 증권은 단기적으로 최고치인 파운드당 136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우라늄 관련주 대장주
1. 한전KPS
- 한전KPS는 한국전력공사의 전액 출자로 설립된 국내 발전회사로 원자력 발전소 유지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30여 개국 이상 해외 진출로 원자력 발전소 운전 및 정비사업, 복구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 최근 원자력 발전소 수요 증가로 우라늄의 가치가 급증하면서 한전KPS와 같은 원자력 발전 기업이 우라늄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 한전KPS는 우라늄 가격 상승에 따른 예상 수익 증가와 원가 절감을 통해 긍정적인 재무 전망을 가지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 두산에너빌리티
- 두산에너빌리티는 발전설비 및 담수 설비, 주단조품, 건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고, 국내 원전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소형모듈 원자로(SMR) 분야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전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수요가 급증하면서 우라늄의 가치가 급증하여 두산에너빌리티와 같은 원자력 발전 관련 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이 재개되면서 핵연료로 쓰이는 우라늄 정광 가격이 16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으며,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더 오를 것이란 전망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 오르비텍
- 오르비텍은 원자력 발전재개로 우량회사로 거듭나고 있으며, 우라늄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세계 원자력발전 회귀와 중국의 우라늄 사재기 시작으로 우라늄 가격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원자력 발전 관련 기업인 오르비텍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우진
- 우진은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기업으로 방사능 폐기물 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방사능 폐기물 소각재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을 제거하는 기술을 확보했습니다.
- 북한의 우라늄 시설 파괴 소식에 따라 주가가 상승한 적이 있고, 방사능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원자력 발전과 관련된 우라늄의 처리와도 연관이 있어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5. 보성파워텍
- 보성파워텍은 국내 전력시장을 중심으로 전력 기자재의 개발과 제작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우라늄 가격 급등으로 영업실적 성장 기회가 높아졌습니다.
-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정책으로 원자력 발전의 재가동이 예상되어 우라늄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보성파워텍의 주가는 우라늄 가격 상승에 연동해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6. 지투파워
- 지투파워는 수배전반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 내의 전기 기자재를 제조하여 판매하는 기업으로, 기술력을 통해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다양한 인증을 받아 정부 및 지자체, 공공기관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탄소중립 정책으로 원자력 발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원자력 발전소에 필요한 기자재를 공급하는 지투파워의 주가가 우라늄 가격과 연동되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7. 일진파워
- 일진파워는 전력 기자재의 개발과 제작·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처음으로 1회당 사용 후 핵연료 4~5kg을 처리할 수 있는 파이로-SFR 원천기술을 확보하였습니다.
- 파이로-SFR 기술은 '초우라늄 원소(TRU)'를 핵 비확산 기조에 맞게 안전하게 처리해 사용 전 핵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어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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