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CXL 시장이 2028년에 본격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CPU, GPU, 스토리지 등 다양한 장치를 연결해 빠른 연산 처리를 지원하는 기술입니다.
기존 서버 D램의 한계를 극복한 CXL 기반 D램 제품인 CMM-D를 개발했으며, CXL 2.0 지원하는 256GB CMM-D 제품을 출시해 고객사와 검증 진행 중입니다.
삼성 CXL 관련주 5 종목 분석
엑시콘
- 엑시콘은 삼성전자의 주요 협력사로 CXL 기술과 관련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삼성이 CXL 기반 D램 제품을 개발함에 따라 엑시콘은 CXL 2.0 D램 양산용 테스터 장비를 개발하여 3분기 중 공급할 예정입니다.
- 차세대 CXL 3.0 시대를 대비하여 신규 장비도 개발 중입니다.
네오셈
- 네오셈은 세계 최초로 CXL D램 검사 장비를 개발했으며 CXL 기술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검사 장비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 최근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이 CXL에 주목하면서 관련 검사 장비를 개발한 네오셈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 삼성전자의 CXL 기반 D램 제품을 검사하는 데 사용되며, 삼성의 CXL 기술과 밀접하게 연계되어 있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오킨스전자
- 오킨스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으며, DDR5 인터페이스를 개발해 양산 중입니다.
- DDR5 기반 서버용 D램 수요가 활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오킨스전자가 DDR5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개발 완료했고 삼성전자의 CXL 기술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파두
- 파두는 CXL을 전담하기 위한 자회사 이음을 미국 실리콘밸리에 설립했으며, 이음은 현지 엔지니어 인력들을 중심으로 차세대 CXL 제품군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 CXL 버전 1.1을 지원하는 첫 CPU가 2023년에 출시되었으며 2027년까지 ASIC 기반 반도체 및 제품 개발 완료 및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코리아써키트
- 코리아써키트는 삼성전자의 CXL 기술과 연계되어 있으며 CXL 제품 개발과 주 고객사가 삼성전자라는 사실이 부각되어 주가가 크게 상승한 이력이 있습니다.
- DDR5 High Speed 제품용 모듈, 차세대 기업 향 SSD, CXL, LPCAMM 등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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