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STO 법제화 논의가 재점화되면서 증권사들이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STO는 시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한동안 법제화에 대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여야 의원들이 법안 발의를 준비하고, 정부와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법안이 무리 없이 통과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STO 시장 선점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STO 관련주 대장주 10 종목 분석
갤럭시아에스엠
*이미지 클릭 시 실시간 주가 확인 가능합니다.
- 갤럭시아에스엠은 최근 토큰증권 발행(STO)과 관련하여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 형태로 발행하는 증권으로 미술품, 부동산 등 특정 자산을 기초로 조각투자할 수 있습니다.
- 갤럭시아에스엠은 STO 플랫폼을 구축한 갤럭시아머니트리를 계열사로 두고 있어 STO 관련주로 분류되며 토큰증권 법제화가 재개되면서 STO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핑거
- 핑거는 광동제약의 기초자산을 투자계약증권으로 발행하는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하는 등 STO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중국 난징시 장닝구 지방정부 및 스톤브릿지차이나와 ST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국제적으로 STO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갤럭시아머니트리
-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자결제 및 모바일 서비스 제공업체로, NH농협은행 등과 함께 은행권 최초의 STO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MOU를 체결하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전문기업과 STO 상품 출시에 나서는 등 다양한 분양에서 STO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라클
*이미지 클릭 시 실시간 주가 확인 가능합니다.
- 유라클은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전환(DX)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에이트원과 협력하여 STO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증권사 네트워크 형성과 토큰증권 협의체 구성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케이옥션
- 케이옥션은 미술품 경매와 판매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자회사인 투게더아트를 통해 STO 사업에 나섰고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아트투게더'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정보인증
-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서 발급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키움증권과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업 페이스퀘어랩과 함께 STO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뱅크웨어글로벌
*이미지 클릭 시 실시간 주가 확인 가능합니다.
- 뱅크웨어글로벌은 금융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증권형 토큰의 수익 배분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증권 및 수익 배분 자산에도 적용 가능하고 미술품 및 부동산 등 다양한 현실 자산의 토큰화를 통해 경제에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 기업·소비자 간 거래(B2C) 향 STO 거래 플랫폼과 기업 간 거래(B2B) 향으로 증권사와 금융회사 등에 미들웨어로 제공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STO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FSN
- FSN은 디지털 마케팅과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으로 STO 테마와 관련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핀고(Fingo)와 협력하여 STO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으며 총 1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성공하여 이를 STO 등 차세대 신규 사업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아이티아이즈
- 아이티아이즈는 금융 IT 설루션 구축업체로 2022년부터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STO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신한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 대형 증권사와 협력하여 STO 발행 플랫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자사 STO 설루션 '패스토(FASTO-CS)'를 통해 기초자산 등록부터 공모, 청약, 매매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GA솔루션즈
- SGA솔루션즈는 IT 통합보안설루션 기업으로 2024년 1월 부동산 STO 플랫폼 기업인 펀블(Funble)을 인수하며 STO 사업을 본격화했습니다.
- 자사 블록체인 설루션 'RootChain'을 적용한 STO 플랫폼 개발, 스마트 컨트랙트 도입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