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정기 리뷰를 앞두고 한국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있는 종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MSCI 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주가 지수로 지수 추종 자금이 유입될 수 있어 주가 상승 이벤트로 여겨집니다.
MSCI 관련주 7 종목 분석
두산로보틱스
- 두산로보틱스는 MSCI 지수 편입 기대감에 주가가 상승했으며, 그룹의 지배 구조 개편으로 시가총액이 급증해 8월 MSCI 한국 지수에 편입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MSCI 편입 승인 시 10월 정기 변경에서도 편입될 수 있으며 이는 글로벌 펀드 운용의 주요 기준으로 사용되는 만큼 투자자들에게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LS ELECTRIC
- LS ELECTRIC은 시가총액 증가와 높은 주가 상승률로 MSCI 한국지수 편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MSCI 지수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는 대형 펀드 운용의 주요 기준으로 사용돼 편입 시 주가 상승이 기대됩니다.
삼양식품
-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의 수출 호조로 주가가 급등해 MSCI 한국지수 신규 편입 후보에 올랐습니다.
- 시가총액이 4조 원대로 증가해 편입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MSCI는 1년에 네 차례 지수 구성 종목을 변경하는데 이달 18일부터 22일 사이에 정기변경을 위한 평가 작업을 진행합니다.
LIG넥스원
- LIG넥스원은 MSCI가 주관하는 ESG 평가에서 2년 연속 AA 등급을 획득해 방산 기업 중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습니다.
- 이는 환경, 사회, 지배 구조의 핵심 이슈를 분석해 7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평가 모델로 품질관리 시스템과 임직원 소통 및 참여 프로그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삼천당제약
- 삼천당제약은 주가 상승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MSCI 한국지수 신규 편입 후보에 올랐으며, 시가총액이 5조 원을 돌파해 편입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LS
- LS는 주가 급등으로 시가총액이 6조 원을 돌파해 MSCI 한국지수 편입 가능성이 높아져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 현대로템은 주가 상승으로 MSCI 한국지수 편입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시가총액 4조 1000억 원으로 컷오프와의 격차가 약 7%로 향후 주가 추이에 따라 편입을 겨냥한 액티브 자금 유입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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