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주간 코로나 입원 환자가 5.1배로 증가하고, 코로나19 진단키트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가격도 오르는 추세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코로나 재유행을 다시 불러오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코로나 진단키트를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습니다.
코로나 관련주 대장주 10 종목
수젠텍
- 수젠텍은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를 비롯한 다양한 진단키트를 개발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코로나 팬데믹 초기부터 인기를 끌었으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코로나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진단 가능한 신속진단키트를 개발해 식약처 수출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장에서 신속한 결과 도출이 가능해 팬데믹 상황에서 유용합니다.
셀리드
- 셀리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 백신을 개발 중인 바이오 기업으로 미구고가 러시아에서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 현재 임상 3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고 코로나 재확산 상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랩지노믹스
- 랩지노믹스는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 및 생산으로 팬데믹 초기부터 주목받아 큰 인기를 끌며 2021년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백신 개발에도 주력해 여러 변이를 한 번에 대처할 수 있는 다가 백신을 개발 중입니다.
진매트릭스
- 진매트릭스는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PCR 제품을 개발해 2020년 초 식약처 수출허가와 FDA 긴급 사용승인을 획득했습니다.
- 최근 코로나 재유행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진단키트 수요가 다시 증가했으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진시스템
- 진시스템은 휴대용 분자진단 장비를 개발해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 진단 제품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30분 내 진단이 가능하고 정확도는 99%에 달합니다.
- 5kg의 휴대용 장비로 가격이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해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중동의 중소형 병원에서도 사용되며, 코로나와 독감 동시 검사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휴마시스
- 휴마시스는 코로나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하는 신속 진단키트를 개발해 식약처의 제조 허가를 받은 기업으로 응급 현장에서 신속한 결과 확인이 가능합니다.
- 셀트리온과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로 FDA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지만, 최근 계약 해지로 독자적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한국비엔씨
- 한국비엔씨는 대만 골든 바이오텍에서 코로나 치료제 안트로퀴노놀을 도입해 한국, 터키, 러시아, 우크라이나 판권을 확보했습니다.
- 안트로퀴노놀은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로 임상 2상 시험 결과 중증 환자 포함 피험자 124명 중 97.9% 회복, 중증 환자 모두 완치되었습니다.
대원제약
- 대원제약은 코로나 팬데믹 동안 해열 진통제와 김기약 수요 증가로 매출이 크게 증가한 기업으로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 티지페논정을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 2상 시험 계획을 승인받았으나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중단되었습니다.
바이넥스
- 바이넥스는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의 위탁 생산으로 주목받은 기업으로 셀리드와 협력해 코로나19 백신 'AdCLD-Cov19-1'의 상용화 대비 및 안정적 백신 공급을 위한 CMO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제넥신의 코로나 예방 백신과 치료제의 위탁 생산을 맡고 있으며, 국내 대부분의 제약 및 바이오 기업이 개발하는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
-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 팬데믹 동안 항원 진단키트를 개발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검출 가능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미국 FDA로부터 긴급 사용승인을 획득해 전 세계적으로 진단키트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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