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4 모빌리티 대전환의 핵심은 전동화와 자율주행
이번 CES 2024에서 올해도 300여 개 모빌리티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전동화 전략이 핵심 주제로, 자율주행 시대를 앞당길 기술이 소개되며, S&P 글로벌은 2024년에는 전 세계에 판매될 차량의 40%가 자동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자율주행 관련주 테마주 대장주
1. 퓨런티어
- 퓨런티어는 자율주행차의 핵심부품인 센싱 카메라의 공정 장비를 제작하는 업체로, 장비들은 자율주행차량의 안정성과 직결되며,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므로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 주요 제품은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와 렌즈 정렬 장비, 카메라의 광학 특성 편차 보정 장비, 멀티카메라에서 개별 마케아 간의 광축 정밀 조절 장비, 전장용 카메라 출하 전 해상력 및 왜곡 등을 검사하는 후공정 장비 등이 있으며,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2. 팅크웨어
- 팅크웨어는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 분야에서 국내외 시장에서 인정받는 기업으로, 자회사인 아이나비시스템즈와 함께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블랙박스는 렌즈를 통해 교통상황 등을 인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있고, 이렇게 수집된 빅데이터는 통신과 결부돼 자율주행 핵심 기술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3. 스마트레이더시스템
-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은 국내 첫 인공지능 기반 고해상도 4D 이미징 레이다 개발 전문 스타트업으로, 4D 이미징 레이다 기술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와 드론 등에 적용되는 레이더를 생산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 자율주행차, 드론, 특장차(중장비) 중심의 모빌리티 분야와 산업, 헬스케어, 스마트시티 등 비모빌리티 분야의 사업에 적용되는 레이더를 개발하고 국내외 기업들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4D 이미징 레이더는 기존 3D 레이더와는 다르게 타깃의 가로, 세로, 높이 정보까지 측정할 수 있는 레이더 센서로, 레벨 3 이상의 자율주행차에 적용되는 제품이며, GM과 현대차 그리고 아마존과 ANDURL 등에 레이더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4. 모트렉스
- 모트렉스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VI) 전문기업으로, 자율주행 PBV(목적기반차량) 셔틀 분야에서 극장형 좌석배치를 갖춘 자율주행 PBV 셔틀로 이동형 테마파크 공간을 창출했습니다.
- '이동 공간 내 메타버스'를 컨셉으로 한 셔틀 내부에서 AR·VR 콘텐츠 체험을 할 수 있는 XR 박스를 개발하여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5. 라닉스
- 라닉스는 자율주행차와 loT(사물인터넷)의 핵심 기술인 차량사물통신(V2X)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 국내에서 유일하게 IEEE 802.11p 표준의 5.9 GHz 웨이브 V2X 통합 솔루션을 개발했으며, 시스템 반도체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솔루션을 모두 보유하고 있습니다.
6. 모바일어플라이언스
-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스마트카와 자율주행차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차량 센서인 '운전자보조시스템(ADAS)'와 차량의 앞 유리창에 증강현실로 정보를 전달하는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 ADAS는 차간거리측정, 차선이탈경보, 추돌방지경보 등 기본적인 운전보조시스템에서 더욱 확장하여, 하이빔제어, 졸음방지, 교통표지판 인식 등 자율주행자동차의 기본이 되는 기술을 사용하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자율주행차량의 기초가 되는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와 BMW, 아우디, 벤츠 등의 완성차 업체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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