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등 주변국에서 신종 코로나19 변이가 확산세를 나타내면서 진단키트 관련 종목이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관련주 10 종목
셀리드
- 셀리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주인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AdCLD-CoV19-1 OMI 후보 물질의 임상 2b 상 및 3상 시험계획서를 식약처에 제출했습니다.
마크로젠
- 마크로젠은 생명공학 기업으로 서울대학교병원 공동 연구팀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을 이용해 국내 신종 코로나 전장 유전체 분석 논물을 발표했습니다.
소마젠
- 소마젠은 식약처로부터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았으며, 해당 치료제는 코로나19 환자의 입원이나 사망 위험을 8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웅제약
- 대웅제약은 자회사 대웅테라퓨틱스와 함께 'DWRX2003'이라는 성분명의 니클로사마이드를 포함하는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씨티씨바이오
- 씨티씨바이오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위탁 생산 중이며, 항체 검사 방식을 사용하는 '스탠더드 Q 코비드-19 lgM/lgG 콤보 테스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압타바이오
- 압타바이오는 FDA에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APX-115'의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승인받고, 미국에서 코로나19 환자 8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 시험을 개시했습니다.
수젠텍
- 수젠텍은 코로나19 등을 가정에서 자가 진단할 수 있는 스마트 진단기기 '슈얼리 스마트'를 출품하며 관련주로 분류됩니다.
휴마시스
-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자가 진단키트에 대해 국내 사용 허가를 받아 국내에서도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코로나와 독감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했습니다.
씨젠
- 씨젠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해 긴급 사용승인 제도를 통해 현장에 투입한 기업으로, 신속한 감염 여부 확인이 가능한 키트를 생산하여 국내 사용 키트의 75~80%를 차지합니다.
- 변이 바이러스를 한 번에 구분하는 진단키트와 코로나19, 독감을 동시에 진단하는 키트를 개발하는 등의 성과를 내며 코로나 진단키트 개발에 있어 해외 기술 의존도를 감소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랩지노믹스
- 랩지노믹스는 코로나19 변이에 대응할 수 있는 다가 백신 'LGP-V01'의 백신 효능을 동물실험에서 확인했으며, 오미크론을 포함한 모든 변이 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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