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약사 로슈가 개발 중인 먹는 비만 치료제 CT-996이 임상 1상에서 비만 환자 대상으로 4주 만에 평균 6.1% 체중 감량에 성공했으며, 이는 경쟁 약물과 비교해도 좋은 성과입니다.
저분자 화합물 형태로 소화기관 흡수율이 낮은 펩타이드 제형 주사제보다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체중 감량 및 유지, 혈당 조절을 돕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만 치료제 관련주 대장주
DXVX
- DXVX는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약물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비만 치료제 후보인 경구용 글루카곤-유사 펩타이드(GLP-1RA)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DXVX 비만 치료제는 사전 임상 단계에서 탁월한 효능을 보여주었으며 차세대 경구 비만 치료제로 편리한 투어 방법, 뛰어난 효능, 안전성을 통해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이벡
- 나이벡은 펩타이드 기반 약물 전달 기술을 활용해 비만 치료제를 연구 개발 중이며, 'NP-201'은 줄기세포 분화 조절로 지방세포 분화를 억제해 지방조직 축적을 차단 및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유럽 제약사에 임상 2상 원료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대봉엘에스
- 대봉엘에스는 자회사인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를 통해 경구용 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OCU-423'의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승인받아 비만 치료제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라파스
- 라파스는 용해성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해 패치 연구 개발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대원제약과 함께 세계 최초 패치형 비만치료제 'DW-1200'를 공동 개발했습니다.
- 라파스는 마이크로니들 기술로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비만치료제 시장의 성장에 따라 라파스의 성장도 기대됩니다.
펩트론
- 펩트론은 노보노디스크의 비만 치료제 삭센다의 주간 지속형 주사제를 개발해 특허를 신청했으며, 삭센다는 매일 주사해야 하지만 지속형 치료제가 상용화되면 환자의 편의성이 향상되고 구토와 같은 부작용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한양행
- 유한양행은 GDF-15 수용체에 작용하는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YH34160을 연구 중이며, 이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식욕 억제 호르몬을 모방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원제약
- 대원제약은 라파스와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세마글루티드) 주사제를 마이크로니들 패치로 개발하고 있으며, DW-1022라는 마이크로니들 패치 비만 치료제 후보를 공동 개발하고 있습니다.
인벤티지랩
- 인벤티지랩은 장기지속형 주사제와 지질나노입자 연구개발 및 제조 플랫폼 기업으로 비만 치료제를 개발 중입니다.
- 유한양행과 장기지속형 비만 및 당뇨 치료제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세마글루티드와 같은 시장성이 큰 품목을 장기지속형 주사제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디앤디파마텍
- 디앤디파마텍은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 주사제를 마이크로니들 패치 형태로 개발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 1상 시험을 위한 신약 개발 신청을 완료했습니다.
- 2028년까지 비만 치료제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비만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블루엠텍
- 블루엠텍은 비만 치료제인 삭센다를 국내 약국에 유통하고 있어 관련주로 분류되며, 비만 치료제 시장은 2028년까지 약 18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블루엠텍의 성장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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