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USA 관련주 10 종목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인 '2024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거 참가합니다.

바이오 USA 행사에서 기업들은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투자 유치,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며, 특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의 적극적인 참가 행보가 눈에 띄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시장 메인 위치에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로 네트워킹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바이오 USA 관련주 종목 분석

알테오젠

알테오젠은 바이오 USA에 참가하여 재조합 히알루로니디다제 제품 '테르가제(ALT-BB4)'와 함께 다양한 제품 파이프라인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세 개의 글로벌 기업과 총액 6조 원 이상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오산업의 안보성을 강조하며 관련 정책을 준비하고 있고, 글로벌 빅파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삼천당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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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은 경구용 세미글루타이드(GLP-1) 비만 및 당뇨 치료제 미국 독점 판매 텀시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바이오 USA에 참가합니다.
경구용 GLP-1의 특허 회피 제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며, 미국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 및 이머징 마켓에서도 계약 관련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세미글루타이드는 연간 50조 원 이상 판매되는 비만 및 당뇨 치료제 시장에서 주목받는 GLP-1 제제로, S-PASS 기술 기반의 독자적인 투과제를 사용해 경구용 세미글루타이드를 개발하여 2039년까지 시장 진입 장벽을 구축하였습니다.

카이노스메드

카이노스메드는 바이오 USA에 참가하여 주목받는 기업으로 뇌 질환, 암, 감염성 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치료제 신약을 연구 개발하는 신약 개발 기업입니다.
최근 파킨슨병 치료제인 KM-819의 기대감을 공유하며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 및 라이선싱에 관현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KM-819는 도파민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근본적 치료제로 파킨슨병 대상의 미국 임상 2상과 다계통 위축증 대상의 한국 임상 2상을 진행 중입니다.

바이넥스

바이넥스는 바이오 USA 참가 기업으로, 셀트리온과 에이프로젠 등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셀트리온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에 대한 FDA 실사가 예정되어 있어 품목허가를 받게 되면 상업용 바이오의약품 생산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놈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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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놈앤컴퍼니는 바이오 USA에 주목받는 기업으로 매년 글로벌 제약사들과 파트너링 기회를 모색하고 있으며, 최근 스위스 제약사 디바이오팜과 5800억 원 규모의 빅딜을 맺고 신규 타깃 ADC 치료제 임상 1상에 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노클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신규타깃 'CD239'를 표적으로 하는 ADC 항체 GENA-111을 개발하고 있으며, 전임상 연구에서 다양한 암종에 대한 높은 발현율을 보였습니다.

지노믹트리

지노믹트리는 바이오 USA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체외 암 조기 진단을 위한 바이오마커 기반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메타바이오

메타바이오는 바이오 USA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치과용 근광 충전재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이며, 외과용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를 개발하여 미국 FDA 및 유럽의 CE마크를 획득하고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셀트리온은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치료제 '짐펜트라'를 미국에 출시했으며, 바이오 USA 기간 동안 150여 개 업체와 미팅을 진할 예정이며, 후속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항체약물접합체(ADC)·항체신약 개발, 오픈 이노베이션,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 파트너 발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에스티팜

에스티팜은 바이오 USA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의 cGMP 승인을 받은 올리고 제조소를 보유하고 있어 미국 시장에서 대규모 상업화 물량 수출이 가능합니다.
유전자 편집 기술에 사용되는 sgRNA 공정 기술을 발표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으며, 핵산 치료제 CDMO 사업과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력을 알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