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의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FDA 승인을 받아,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유한양행은 800억 원의 마일스톤과 10% 이상의 로열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으며, 렉라자는 오스코텍의 자회사 제노스코가 개발하여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한 약으로, FDA 승인을 받은 국내 9번째 신약이자 첫 항암제입니다.
폐암 전문의들은 렉라자와 리브리반트 병용 요법이 시장을 선도하는 타그리소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하며 유한양행은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을 강화하여 신약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입니다.
렉라자 관련주 FDA 승인 관련주
유한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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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은 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국산 항암제 최초로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 EGFR 변이가 있는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존슨앤드존슨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와 병용 요법으로 사용됩니다.
- 기존 치료제보다 질병 진행 및 사망 위험을 3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 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도 출시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한양행우
- 유한양행우는 유한양행 우선주로 폐암 치료제 렉라자가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렉라자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존스앤드존슨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와 병용해 사용되며 기존 치료제보다 우수한 효능을 보였습니다.
- 유한양행은 오스코텍에서 후보 물질을 도입해 임상을 거쳐 얀센에 기술 수출 후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했으며 FDA 승인으로 유럽, 일본 등의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오스코텍
- 오스코텍은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원 개발사인 제노스코의 모회사로 2015년 전임상 단계의 레이저티닙을 유한양행에 기술 이전하였습니다.
- 유한양행은 이를 개발해 2018년 존슨앤드존슨의 자회사인 얀센과 12억 5500만 달러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스코텍은 유한양행과 얀센으로부터 마일스톤과 로열티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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