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3D 센싱 모듈 수요 증가로 실적 성장 기대
나무가는 카메라 모듈 및 3D 센싱 모듈 전문 제조업체로,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되는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XR 기기를 포함한 3D 센싱 모듈의 적용 기기 확대가 본격적으로 이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3D 센싱 모듈의 평균판매단가는 2D 카메라모듈 대비 최소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향후 3D 센싱 모듈 적용 기기 확대에 따른 수익성 향상이 기대됩니다.
안정적인 본업 회복과 함께 다양한 신사업 모멘텀이 기대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사업 회복과 XR용 3D 센싱 모듈 납품으로 성장성이 기대됩니다.
국내 스마트폰 고객사의 온디바이스 AI 기능 탑재로 판매 호조세가 예상되어 나무가의 카메라 모듈 수혜가 전망되며, 애플의 비전프로 초기 판매 흥행에 따라 국내 고객사의 XR 신제품 출시 일정이 앞당겨질 것으로 판단되며, 비전프로에 3D 센싱 모듈을 탑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실적 개선과 XR, 로봇 등의 모멘텀이 향후 부각되면 주가 재평가가 기대되며, 2024년에는 삼성전자의 출하량 회복과 나무가의 공급 물량 확대가 기대되며, 폴더블 시리지의 경우 카메라 스펙 변화로 동사의 공급망 진입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고,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XR 시장 진입으로 나무가의 3D 센싱 모듈 수요 증가가 기대됩니다.
3D 센싱 모듈의 본격적인 공급 확대와 함께 나타날 수 있는 실적 성장과 멀티플 확장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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